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생각하는정원
아름다운 분재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은 500여점의 분재를 2000 여점이나 보유하고 있는 멋진 분재공원이랍니다.
먼저 입장료를 말씀드리면
어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구요
11월부터 3월까지는 8:30부터 18:00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매표시간은 17시까지)
생각하는 정원을 거닐고 있노라면, 작고, 아기자기하게 분재된 식물에 감탄사가 쏟아져 나오는데요 한농부의 집념어린 노력으로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잘 관리된 분재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관리가 되어있는지 신기하답니다
생각하는 정원은 분재예술원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사계절 내내 언제나 아름다운 정원이라 그렇게도 불린다고 하네요 따로 포토존이 필요없을 정도의 생각하는 정원인데요 작은 분재들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온통 사진들이 예쁘게 잘나오는 곳이랍니다
이런 분재들을 보고 있노라면, 집에 하나쯤 갖다놓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카운터에 문의하면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정원 내에 카페와 녹색뷔페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점심에만 이용할 수 있는 제주도 향토음식들로 준비된 녹색뷔페도
점심시간 쯤에 가셨다면 녹색뷔페도 추천드려요
무인카페 오월의 꽃과 항공우주박물관, 녹차밭으로 유명한 오설록 티뮤지엄과 가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가족과 함께 힐링산책하기 좋은 곳 생각하는 정원! 11월 제주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제주길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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