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게 하면 좋은 제주도 관광지추천 선녀와나무꾼

향수를 자극시키는 여행지, 선녀와 나무꾼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쯤은  늘 지나온 한해를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인생을 돌이켜 보시곤 하지요.  이럴때 여행 하면 좋은 제주도관광지 소개합니다. 어릴적 50~80년대 부모님께서 살았던 모습과 가슴을 적시는 추억을 테마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옛 시절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선녀와 나무꾼은 애들보다 어른이 더 신나는 여행지에요. 제주도추억여행 선녀와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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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구 서울역과 1986년생 포니가 반겨주네요~ 옛 대한민국 그대로 표현 해 놓았네요~ 퀼리티가 살아 있어요~
옛 물건들은 딱히 설명하는 팻말이 없어도 다 알 수 있더라구요. 왜냐하면~ 어른들이 신나서 다 일일히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죠^^






옛날영화도 방영되고 있었어요 아역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인데 그 아역들이 벌써 중년연기자시네요 지금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네요~ 학생 둘이 빵과 콜라를 마시며 미팅을 하는 모형도 있네요~ 그땐 만날 곳이 참 없었던 것 같아요 요즘 학생들은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 등등 많은 곳에서  만나는데 말이죠~ ^^






70~80년대 도심의 상가거리도 보이네요~ 전파사나 인쇄소, 잡화점 식당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곳곳에 포스터들 하나하나 까지, 리얼리티가 높네요~ 이곳에선 요즘 나오는 물건도 몇개 섞어놓기는 했는데요. . 그래도 구하기 힘든 물건 천지에요~







요즘은 아파트 단지 안으로 작은 미끄럼틀 하나 들어오는 정도인데요, 이때는 이 말 하나로도 재밌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이 말은 지금타도 재밌을 듯 해요^^ 그 외에도 농기구 등등을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었어요 북 장구 등 조선시대와 근현대 문화가 섞여있는 곳도 있었답니다 자수로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해놓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도 정말 예뻤어요^^









외부에는 공포의 집이 있었는데 밖에서 부터 무서운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추억을 만드시고 싶다면 한번 체험해 보세요~
그리고 누구나 아니 남자들만의 추억이 있는 군대 내무반도 보이네요 옛날에는 군생활이 무척 힘들었던거 같아요 ~~








선녀와 나무꾼에서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옛 시절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관광지가 될것 같네요
이렇게 돌다 보니 새삼 오늘을 사는 제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알거 같아요 앞으로 불평없이 열심히 살아야 될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유익한 곳이였답니다. 지금까지 
과거 추억여행을 함께한 @제주길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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