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광명소 용두암 날씨가 화창한날 다녀와보았어요~
제주시 관광명소 용두암 날씨가 화창한날에 다녀와보았어요~
안녕하세요^_^ 오늘 소개드릴곳은 용두암 입니다.
용두암은 용담동 해안가이 있는 기암괴석으로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 입니다.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용담해안도로 부터
용연다리까지 쭉 이어져 있어서
제주도민들에 산책장소로도 좋은 곳이랍니다.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나 되며,
제주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승지로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스러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순간 이였어요!
용두암 해변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게 잘 이루어져 있으며
저녁에는 바다 주변 그리고 용두암에
조명이 들어와 더욱 신비스러운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이 용두암에는 용이 승천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는
슬픈 바위이기도 하지요!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가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용암이 흘렀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용두암을 이루고 있는 암석의 표면에는
주먹 크기의 둥근 돌들이 박혀 있는데,
이들은 아아 용암이 흐를 때 생긴 클링커로서
먼 거리를 밀려 내려 오는 동안 크기가 작아지고 모양은 마모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라 자연의 만들어낸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엔 용두암 아래 쪽으로 내려가
해녀가 파는 해산물도 맛볼수 있는데요~
횟집이 아니라 바로 앞에 바다를
몸소 느끼며 먹으니 색 다른 기분이더라구요!
해안도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카페 및 주점, 식당 등이 있는데요~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용담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 코스
이기도 하니 용두암 산책로 즐겨보고
용담해안도로까지 드라이브 하다 가세요~^_^
날씨가 선선해지는 계절이오면 왜이리 상큼하고 달콤한 제주도귤이 땡기는지..
그래서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그래서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제주감귤농협에서 노지감귤을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역시 당도도 높고 맛있네요~
먹어보았습니다.역시 당도도 높고 맛있네요~
제주감귤농협 노지감귤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최상품 감귤만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비상품감귤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이 좋고 당도가 높은 감귤만
엄선하여 판매가 되고 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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