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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서 주변 경치와 함께보면 더 좋은 따래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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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래비오름 따래비오름은 물론 가을에 가면 최고로 좋지만  오름만 간다면 그렇지만 요즘처럼 따뜻한 봄에는 그 주변과 같이 갈수 있어서 더 좋은 다래비오름 소개합니다 자세한 정보 보기 먼저 따래비오름은  제주시에서 녹산로를 타고 가시다가 가시리 사거리 근처에  부근에 진입로가 있으니 잘 찾아 들어 가셔야 합니다. 멀리서보면 모든 오름이 그렇듯이 밋밋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오름들이 갖지 않은 작은 오름 3개나 더 있습니다 제주도오름 따라비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어요 ! 따라비오름은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등성이로 연결되며 원형 분화구 안에 3개의 작은 화구를 가진 특이한 화산체랍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사진은 가을에 찍은것입니다. 특히나 따라비 오름은 억새의 밭이라고 불리울 만큼 가을에 멋진 장관을 이뤄내는데요, 봄에 가셔도 결코 나쁘지 않답니다.예전에 찍은 억새밭을 보여드릴게요! 그래도 소개하는건  그 주변과 함께 소개하고 싶어서입니다 제주도오름 따라비오름은 해발 342m, 높이 107m, 둘레 2,633m인 오름이에요^^ 가시리에서 제동목장을 지나 제주시와 성읍리로 가는 사거리에서 성읍리 방향으로 120m 가다가 왼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요 제주도오름 따라비오름에 올라 주변풍경을 감상했는데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있는 절경이 펼쳐졌답니다^^* 아래 사진은 근처 큰 사슴이 오름 정상에서 따래비 오름을 찍은 거 입니다..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비롯해 살랑살랑 돌아가는 풍차까지!! 풍차와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이 너무나도 멋졌는데요^^ 서쪽에 새끼오름, 동쪽에 모지오름과 장자오름이 위치하고 있어 가장격이라 하여 "따애비"라 불리던 것이 따래비로

제주도 돌문화공원 2편 - 제주인의 삶을 들려다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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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의 생성과 신화 역사와 자연 그리고 제주인 삶을 노래하는 제주 돌문화공원  현대인이 힐링에 관심 가진다면 꼭 가봐야 할곳 - 제주 돌문화공원 입니다 전번 1편을 소개한것을 못보셨다면 먼저 읽어보세요 1편 보기 전체적으로 시원스런 사진만 보셔도 충분히 설명됩니다 감상하시죠~~~ 야외전시장을 지나 위 길로 들어서면   이제 옛날 제주민들의 삶을  들어다 볼수있는 생활 도구들을 볼수 있답니다 아래 전시된 것들은 곶자왈 산책로 중간 중간에 배치되여 있어서 감상 하시면서 곶자왈 산책도 같이 할수 있는 힐링이 되는곳 입니다.  돌하루방과 동자석 그리고 비석과 비석을 세워 놓을수 있던 지반석 들이네요~~~ 옛날 제주 도민들이 실제 쓰던 돌로 된 모든것들을  한곳에 모아 놓았네요 이 모든것을 위해  노력한  모든이들에게  절로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돌문화공원에 가서 특히 아쉬움이 남았던 제주 전통 초가집과  마을을 재현한 하나의 마을이였는데요  실제 생활이  가능해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주 전통 항아리 옹기를 모아놓으니 정말 장관이죠 제주옹기는 육지 옹기와 많이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소개할께요~~ 제주 문화재로 보호하고 있는 돌하루방과 그외 돌로 된 비석과 고인돌   수많은 돌로 된 작품들을 보면서 정말로 옛 제주인들의 삶이 고단 했슴을 알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 쯤 쉬어 가는 곳으로 제주도에서  이만한곳 없을것 같은데  좀 더  많은분들이 이곳을 알고  찾아 주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 바램입니다 이상 @ 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