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쪽에 숙소에서 저녁에 가볍게 걸을수 있는곳 새연교

새연교는 경치가 아름답고 산책하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 드리고 싶은곳인데요~
밤에는 멋진 조명이 켜져 야경명소로 손 꼽히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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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는 준공된지 약 6년 정도 된 다리에요~새섬과 서귀포항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새연교는 제주도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었답니다 ^^
그러나 실제  외국에  유명한 호텔 닮았습니다.

새연교는 길이 나무 바닥으로 평평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유모차로 올 수도 있구요~
어르신들도 걷기 좋은 무난한 산책로랍니다.

새섬의새는 날아다는는 새를 말하는게 아니라 보시는 억새를 제주도에서 새로 발음하니
억새가 많은섬 새섬이 되였답니다..

무엇보다 경치가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곳인데요~
곳곳 마다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과 벤치 아래에 앉아 즐거운 담소도 나누어 보세요 ^^*

 
바로 옆에는 서귀포항이 보이니 이런 구경도 합니다.

길을 따라 걸으면 요렇게 새섬 산책도 즐길 수 있어요  ^^약 20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니
새섬 산책도 함께 즐겨보세요.  산책하기 좋은 새연교!

제주도는 야간개장을 하는 관광지들은 많지만,야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들은 많지 않답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낮에는 탁트인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반면에
여름 밤에는 요렇게 가끔 공연도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오색찬란한 새연교의 불빛들!  LED 조명이 너무 아름다웠는데요~
이 조명은 밤 10시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시간 맞추어 방문 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