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속체험 성읍민속마을 방문후기!

 
 
안녕하세요^_^ 오늘은 옛 제주를 그대로 느끼며 제주도 민속체험을 경험해 보실수 있는
제주 성읍민속마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조선조 태종 10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조선조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이래 500여 년간 현청 소재지 였던 유서 깊은 마을 인데요~
 
제주도의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옛 제주도 삶을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치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제주도 민속마을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옛민가, 향교, 옛관공서, 돌하루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습니다.
 
 
 
 
 
마을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런 모습은 오백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말해주는것 같네요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다른 세트를 짓지 않고 민속마을의 전경
 
그대로를 이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인공의 손길이 가미되지 않은 원형
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로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마을 한복판에는 느티나무 한 그루, 팽나무 두 그루가 훤칠하게 서 있어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천 년을 살았고, 팽나무는 600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함께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생동감을 더 하기도 하답니다.
꼭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여행을 온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 같아요~
 
제주를 대표할 만한 민속 유물과 유적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제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천천히 마을을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계절이오면 왜이리 상큼하고 달콤한 제주도귤이 땡기는지..
그래서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제주감귤농협에서 한라봉을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당도도 높고 맛있네요~ 제주감귤농협 한라봉은 고당도 한라봉으로 식감부터가
다른 감귤과 다르며 그리고 맛있기까지 한데요~
 
 
 
 
 제주감귤농협 유통사업단에서 출하되는 한라봉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비상품감귤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이 좋고 당도가 높은 감귤만 엄선하여 판매가 되고 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http://storefarm.naver.com/jejudrea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제주도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곳 필수코스 여행지 미리 체크하기 : )

제주마사지샵 대명테라피 전신마사지 관리 받고 왔어요!

제주도 마사지 잘하는곳 함덕해변이 보이는 대명스킨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