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 산책하기 좋은곳> 비자림

안녕하세요 ^^

오늘은 푸른 비자나무들과 예쁜꽃들이 가득한
제주도 힐링여행지!! 비자림으로 떠나보세요~

산책하기 좋게 잘 꾸며져 있어 아이들 혹은 어른 구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 좋은 곳 이랍니다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대평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단일수종의 숲으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숲으로

사계절내내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산책로라

제주도민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어른1500원 어린이800원 정도의 약간의 입장료가
있구요~저렴한 가격에 산림욕도 즐길수 있고, 멋진 산책로를

걸을수 있어 제주길잡이가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으신데요. 저는 이런 자연 가려주는 그늘 같은 공간?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비자림은 제주도에서 가장 처음 생긴 산림욕장 인데요!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연중

푸르른 숲의모습을 구경하실수 있어요!!

총 두가지길이 있는데요.

40여분 걸리는 짧은코스와 1시간 20여분 걸리는
긴코스가 있습니다. 짧은코스는 유모차와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자연을

느끼기에 좋답니다. 길잡이도 가볍게 산책할땐
짧은코스를 선택하여 산책한답니다.^^

그리고 비자림의 바닥을 보면 유독 붉은빛이 감도는데

그이유는 바로 바닥이 송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 였더라구요~ 송이는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푸르른 숲을 걷기만해도
건강해지다니?!^^ 정말 건강을 치유해주는
마법같은 숲이지요?^^

천연기념물 375호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여행지인 만큼

그 아름다운 가치는 높은 곳인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멋진데 실제로는
더욱 멋있을거 같지 않나요? 꼭 가보세요!!

비자림은 산림욕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춥다고 집에만 움크려 있지 마시고 지친 몸에 활력도 줄겸

산책도 하고 산림욕도 느끼러 제주도여행으로 추천하는
비자림 방문해보세요!

복잡한 일상생활을 탈출해 이렇게 여유로운 공간에
머물고 있으니 마음 속 까지 저절로 힐링되네여^^
이상 @제주길잡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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