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운정사 제주도 야경 감상하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0^ 오늘은 낮과 밤 언제든 좋은곳이지만
특히 밤에 가보면 좋은 LED 연꽃들이 반짝반짝 빛을 보여주는
제주도 야경 명소 선운정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5년 5월부터 1만 8천 여개의 연꽃등을 밝히며 사찰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며 문화포교에 나서
빛마루축제를 시작으로 인기가 좋아져 지끔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구몰동길에 위치한 제주 선운정사는 올레길 15코스에
포함된 길로 선운정사까지 가는 마을길이 정겹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답니다.
 
 
 
 
 
 
제주 공항에서 제주시버스터미널로 이동, 20분 간격으로 배차된 좌석버스를 타고
곽지마을에서 내리시면 되는데요. 이 곽지마을에서 선운정사까지 가는 버스는 따로 없습니다. 걷기 힘드신 분들이라면 이 곽지마을서 선운정사에 연락하면 차량을 배차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선운정사는 오후 느지막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엉
넓은 경내를 둘러보며 여유를 느끼다 보며 어느덧 컴컴해지는데요
대웅전을 비롯해 거물 마다 하나씩 불이 들어온답니다.
 
 
 
 
 
 
 
 
이렇게 어둠이 쏟아지면 선운정사에서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사찰과 나무, 탑 등 선운정사 곳곳에 비추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에는 일몰 후부터 저녁 10시까지,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일몰 후부터
 저녁 9시까지 이 멋진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비오는날을 제외하고 거의 맨날 열리는데요
이 축제로 인해 선운정사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찰로도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천장 가득한 화려한 색색의 연등과 바닥에 가득 깔린 LED조명의 연꽃들이
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왜 오후 느지막이 방문하시라고 했는지 알 수 있겠지요?!
 
 
 
 
 
 
 
1만 8천 여개의 연꽃들도 감상할수 있는데요^0^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득찬 연꽃 밭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연꽃과 연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 이랍니다.
 
색색별로 아름다운 불빛을 뽐내는 연꽃을 보니 마치 꿈속같은 몽환적인 느낌도 나네요!
 
 
 
 
 
 
여러분도 제주도 야경을 보고 싶다면 선운정사 빛마루축제를 기억해주세요!
날씨가 흐린날을 제외하고 언제든 반짝이는 조명들로
신비로운 사찰의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상 야경도 구경하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선운정사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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