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커피한잔과 일상의 여유를 누려보고 싶으실때 딱!

 

 

 

 

커피 한잔과 낭만을 즐기고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으실때

방문하면 좋은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김영갑 사진작가의 모든 작품과 유품이 남아있는 공간으로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들을 보며 힐링을 느끼실수 있는 곳이랍니다.

 

마음의 여유가 묻어나는 멋진 사진 작품들이 가득한 김영갑갤러리에서

멋진 작품들도 구경하시고 품격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제주시 성산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들었다는데요~

제주도의 풍경에 반해서 평생 사진만을 생각하며 살아오신

김영갑 선생님의 모든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입장료가 있는 유료 관광지 인데요^^*

입장료는 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저렴한편이라 부담없이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단 매주 수요일, 신정(1월1일), 설날, 추석 당일은

 쉬는 날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여 년간 제주도민을 사진에 담아 온 김영갑선생님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내부 전시관인 '두모악관' , '하날오름관' 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은 제주의 속살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자그마한 정원도 있었는데요~

푸르게 자란 잎들과 예쁜 야생화들이 반겨주었어요^^*

 

동백꽃도 보였구요~ 봄꽃들로 봄향기도 물씬 풍겼답니다!

 

 

 

 

 

작품을 보고 나와 뒷편으로 가다보면 두모악 무인찻집이 있어요^^*

 

 

 

 

 

 

내부는 이렇게 김영갑 갤러리 주변 풍경을

마치 한장에 액자처럼 볼수 있는 큰창가도 있었구요

아기자기한 소박한 카페였어요^^*

 

 

 

 

 

 

 

입간판 부터가 참 빈티지하고 귀여운데요~

무인찻집이니 모두 음료만들기부터 계산 그리고

 다 먹고 나서 정리 정돈까지 모두 셀프 입니다!

 

 

 

 

 

한바퀴 산책을 쭉 하면서 야외의 작품들도 구경해보았는데요~

특이하게 돌로 만든 작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제주답게 돌하르방도 빠지지않았구요! ^^*

 

풀숲 사이사이에 만들어 놓아진 작품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어요~~!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산책을 했는데요~~~

아담하지만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였던거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따뜻한 곳이랍니다.

안 가보셨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상 @제주길잡이 였습니다.

3월 셋째주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