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 돈사촌 최고양!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 돈사촌 !
제주에서 돼지고기는 꼭 먹고 가야하는 음식 중 하나인
특히 그 중 유명한게 제주산 흑돼지지요~~~~
흑돼지는 뭐니뭐니해도 근고기로 즐겨야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근고기는 두껍게 잘라낸 흑돼지 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툼해서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도민들도 근고기는 참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여서 자주 먹으러 간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근고기 맛집이 돈사촌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게요~~~!!
 
 
 
 
 

제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뚜벅이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 이랍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엔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주차 부담도 없는 곳 이지요 ㅎㅎ
 
저는 집이랑 멀지 않은 곳이라 운동겸 걸어서 다녀 왔는데요
걸어서 삼십분 정도 걸리지만 맛있는 고기를 먹기위해 그정도 쯤은  감수해야 겠지요!!!
 
저는 진짜 오픈하자마자 달려 갔어요 ㅋㅋㅋ
요즘 해가 빨리져서 아쉬운 맘에 이른 저녁을 먹으러 향했답니다
이래서 저는 여름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해가 늦게 져서 그런지 하루가 긴거 같아요~~~
 
 
 
 
 
 
근고기 맛집 답게 고기메뉴는 근고기 뿐이네요
저는 첨부터 흑돼지를 먹으러 간거여서 흑돼지로 주문 했구요
여기는 백돼지도 먹어봤는데 백돼지도 맛있더라구요
회식으로 왔다가 맛있어서 자주 가게되는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 이랍니다!
 
흑돼지 답게 검은 털이 슝슝 박혀 있었는데용~~~
흑돼지인지 백돼지인지 손님들이 구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금 남겨두는데요
 
구우면서 짧은 털들은 다 타니까 안심하셔도 되어요~~~~
 
 
 
 
 
 
 
밑반찬으로 너무 좋은 손색없는 메뉴들로
한상 가득 차려졌답니다!!!

깨가 아낌없이 들어간 계란찜도 맛있었습니다.
더 고소해서 맛있었던듯 싶어요
포슬포슬하고 뜨끈하니 고기 먹으러 갔지만 자꾸 손이가더라구요~~
 
반찬은 셀프 코너가 있어 다 먹으면 떠다 먹을수 있어 좋아요
부담없이 눈치 볼 필요 없이 갖다 먹으면 된답니다^^
 
 
 
 
 
 
흑돼지 근고기라 그런지 역시 두께감이 장난없이 두툼 하죠 ~

도민이 입증할 수 있는 고기랍니다!
 
 
 
 
 
두꺼운 고기라 자를때 잘 잘라야 한답니다~~
잘못하면 육즙이 빠져나가기에 조심조심 해야한답니다
저희는 한가할때 가서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구워 주셨어요 ^^
 
음식점 갔을때 친절하면 맛이 두배로 더 맛나는거 같아요
진짜 맛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이주는 효과는 굉장 합니다 ~
 
 
 
 

흑돼지 근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잘 익으려나 싶었는데.....
역시 고기 잘 아는 사장님께서 구워주셔서 그런지 금방 익었다는요 ~
고기는 역시 두툼해야 식감도 좋고 보기에도 좋구
노릇 노릇 익어가니 침샘 폭팔 ㅋㅋㅋ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조금 질기지 않으려나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잘만 구우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
오히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넘나 맛있답니다
 
고기는 물론 야채도 먹기 좋게 익어가서 옆으로 슬쩍 빼두었답니다
저는 고기를 한번에 익혀서 먹어요
중간중간 익히게 되면 정신이 사나워서
고기를 오롯이 즐기기 힘들거든요
 
 
 
 
 
 
고기 먹을 때 쌈을 안싸서 먹으면 진정 먹은게 아니지요
친구가 귀찮아서 쌈을 안싸먹길래 제가 친절히 싸서 먹었답니다!
고기와 쌈에 빠져선 안될 무채와 마늘에 쌈장까지 얹어서요 ~
 
채소와 같이 먹으니 식감도 좋고 육즙을 오히려
잘 느낄 수 있는 느낌이여서 좋았답니다~~!
 
 
 
 
펠렛이라는 천연 연료인데 구울수록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연탄구이집 가면 맛은 있지만 연기나 향이나 견디기 힘들때가 간혹 있는데
이런 천연 연료로 사용하면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답니다~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 돈사촌 근고기는
정말 도민도 좋아할 육즙 폭팔 맛있는 제주 고기 였는데요!!!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좋구요
공항이랑 가까워서 마지막날 포식하기에도 좋답니다~
 
고기부터 밑반찬, 식사류 까지 넘 맛있어서 이날 과식 했던것 같아요!!
 
 
 
 
 
 
밥을 먹을까 김치말이 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 육수가 먹고싶어져서 김치말이 국수로 결정했어요~!
 
 
 
 
 
 
오늘은 시원하게 마무리 하고싶어서 국수를 선택 했답니다.
찌개와 국수 둘다 넘 맛있었답니다!!
 
시원하니 후식으로 딱 이였어요
살얼음 육수가 기름기를 쫙 내려주니 느끼함도 사라지구요
입안이 개운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
고기 먹고 나면 입안이 너무 기름지다보니 살짝 텁텁해 지기도 하거든요
국수랑 고기랑 말아서 먹으면 두말할 필요 없겠죠 ~
넘나 맛있는 환상궁합이었답니다~~~
 
공항근처 맛있는 흑돼지집을 찾는다면,
돈사촌 노형점으로 가보세요!  씹는 순간 그맛을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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