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숨쉬는 제주호텔 레오

안녕하세요^_^ 오늘은 제주도 날씨가 대체적으로 화창하네요!
오늘 소개드릴곳은 제주호텔 레오 입니다.
레오호텔은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여객선 터미널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제주도에서 최고의 번화가인 신제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축호텔이라 내부도 깔끔하고 인근에는 제주도청을 비롯한 관공서 및 면세점,
바오잰거리, 차없는 거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형성되어 
제주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답니다.

이곳은 호텔 로비 및 프론트 데스크 입니다.

호텔 로비 중앙에 4.5미터 대형 청동상 및 초대형 미술품을 전시하여

갤러리 호텔로서 이미지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곳곳에 색감이 아름다운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호텔이 더 밝고 화사하게 보이는거 같아요^_^

저희 일행이 이용했던 룸은 레오호텔 객실 중 트윈룸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엄청 심플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모던한 디자인에 컬러까지 완전 제 스탈이었어요^_^

침실 옆으로는 제주시내 풍경을 볼 수 있는 창가도 있었습니다.
밤에는 야경도 구경할수 있고 방음도 어찌나 잘 되던지
제가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 주변이 조용해야 잠이 드는편인데
문닫고 있으면 아무소리가 안 들리더라구요^_^

어쩐지 침구가 편안하다 했더니 
매트리스와 베게 그리고 이불까지 고급 80% 거위가슴털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침구 촉감이 좋았구나 ! 


침실 바로 옆으로는 욕실도 있습니다.

욕실도 심플 그자체 !!
비누, 면봉, 샤워캡, 컨디셔너, 샴푸 등 비치되어 있어서
편리했구요

타올도 종류별 핸드타올,워시타올,바스타올 등 딱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도 즐겨보았는데요~

저 나름대로 일찍 갔다고 생각 했는데요

조식뷔페를 드시러 온 손님들로 북적북적

한국인 분들도 보이고 외국인들까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었답니다^_^

레오호텔은 조식평도 괜찮아서 기대했는데
역시 굿뜨 전체적인 맛도 깔끔하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시리얼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요리사가 해주는 즉석 요리도 맛볼수 있었답니다.

도심속에 있고 심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제주호텔을 찾는다면 레오 추천드리고 싶어요^_^

제주공항,제주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다음날 공항가기에도 편리하며 그전날 미리 예약하면
제주공항까지 프리셔틀버스도 이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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