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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길 그곳에서 고요함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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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핫플레이스 "사려니 숲길" 을 가다 오늘은 요즘 제주도에 가장 핫플레이스 사려니 숲길을 소개 해 드릴게요  사려니 숲길은 날씨 좋고 계절 좋은 6월 녹색의 풀과 나무와 함께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올 7월 부터는 갓길  주차가  전면가  완전 금지되니 대중교통 이용하셔야 할것 같네요~~ 사려니라는 말은 제주도 말로 '신성한 곳'이라는 뜻인데요, 이곳은 예로부터 자연과 함께한 선인들과 우마차가 자주  다녔던 곳으로   숲의 치유기능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 져  있는 곳이랍니다^^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데요~~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전체의평균 고도는  550m 입니다. 몇년 전부터  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 도민들도  운동 삼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푸르른 녹음과 함께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내 귓가에 속삭입니다  도심에서는 들을 수 없는 소리들로 이미 귀까지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사러니숲길은 원만한 평탄지형으로 주변에는 물찻오름,  밀찻오름,  괴평이오름, 마은이오름, 거린오름, 사려니오름  등과 천미천계곡, 서중천계곡 등이 분포하고 있답니다. 또한 사려니숲길에는 피톤치드라고 하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요  피톤치트는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없애주는  기능을 하며 아무런 부작용 없이  항생제 처럼 균을 죽이고  자연스럽...

쇠소깍에서는 투명카약 탈 생각도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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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명소 쇠소깍 투명카약   이제 정말 탈 생각 하지 마세요  이런 수상레져는 전부 영업 하지 않습니다 2016년12월 수정 너무 많이 알려져 여행객들이 너무 많이 찾아 오니 한번  타 보려고 그냥 갔다가는  기다리는데 지쳐 화가 날 지경이니 참고 하시고 미리 화를 삭이는 약 드세요. ~~~ 주말 오전 7시 30분 부터 현장에서 매표하면 오전 9시부터 투명카약 탈수있는데  매표가 9시 30분 정도되면  더이상 매표 자체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면 매표한 사람은 대강 몇시쯤 이란걸 정말 대강 알지만 그 시간 맞추다 보면  여행 스케쥴 엉망 되는거죠... 올레코스 중 가장 인기 많은 6코스의 시작점이자  서귀포의 가장 핫한 관광 코스로 자리잡은 쇠소깍을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간 날은 마침 전날에 비가 왔었고 아침 일찍 출발하여 더 멋진 쇠소깍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산책 삼아 위에서 부터 차근차근 걸어 내려 오며 풍경  하나하나를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정말 풍경이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멋있네요 쇠소깍은 제주 서귀포시 하효에 위치해 있는데요~~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인데~ 그 계곡이 아주 빼어난 절경입니다 요즘에는 쇠소깍에서 테우체험과 투명카약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까지 아주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름담운 비경을 보면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긴 하겠지만 ~~~ 주말이라 투명카약과 테우 체험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이미 오후 2시까지 예약 마감이라 !!!!!!!!!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끝내야 했습니다. 테우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