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 숲길 그곳에서 고요함을 발견하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사려니 숲길" 을 가다 오늘은 요즘 제주도에 가장 핫플레이스 사려니 숲길을 소개 해 드릴게요 사려니 숲길은 날씨 좋고 계절 좋은 6월 녹색의 풀과 나무와 함께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올 7월 부터는 갓길 주차가 전면가 완전 금지되니 대중교통 이용하셔야 할것 같네요~~ 사려니라는 말은 제주도 말로 '신성한 곳'이라는 뜻인데요, 이곳은 예로부터 자연과 함께한 선인들과 우마차가 자주 다녔던 곳으로 숲의 치유기능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 져 있는 곳이랍니다^^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데요~~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전체의평균 고도는 550m 입니다. 몇년 전부터 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 도민들도 운동 삼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푸르른 녹음과 함께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내 귓가에 속삭입니다 도심에서는 들을 수 없는 소리들로 이미 귀까지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사러니숲길은 원만한 평탄지형으로 주변에는 물찻오름, 밀찻오름, 괴평이오름, 마은이오름, 거린오름, 사려니오름 등과 천미천계곡, 서중천계곡 등이 분포하고 있답니다. 또한 사려니숲길에는 피톤치드라고 하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요 피톤치트는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없애주는 기능을 하며 아무런 부작용 없이 항생제 처럼 균을 죽이고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