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근처 맛집 - "베이스볼스타디움" 피자,파스타 레스토랑

제주 시청건물 뒤편에  싸고 맛있는 집 "베이스볼스타디움"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분이 하시는 레스토랑 가 보게 되였어요.
제가 최근 홍보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 우연히 꼭 한번 홍보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오늘은 정말 맘 먹고  "베이스볼스타디움" 피자,파스타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는 시청 두번째 뒷골목 교촌치킨 2층입니다

"베이스볼스타디움" 피자,파스타 레스토랑은 제주시청 근처에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찾는곳 이랍니다. 특히 주 메뉴들 역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도 쉽게 먹을수 있게 
가격이 7900원이랍니다. 그것도 아주 멋있는 분위기  레스토랑에서 이 가격이랍니다.^^
낮에는 보통 식사메뉴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멋있는 pub&bar로 변신 한다고 합니다.

가게 창문이 다 오픈식으라 점점 여름이 다가 올수록 야외테라스에서 근사한 식사하는 
분위기를 맘껏 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도 가격이 엄청나게 싸더라고요^^
웬만하면 7900원*^^* 내가 엄청 좋아하는 이태리식 피자도 7900원*^^*입니다..

처음 음료로 나온 에이드부터가 제 미각을 자극합니다.
쉐프께서 직접 담가 만든 과일청에 사이다를 살짝 넣었다고 하는데요..
마시자마자 우와~가 연발되는 달긴 단데 뭐랄까.. 전혀 탄산음료같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라고요..직접 담가 만든 과일청 효과인가봐요^^

여기 모든 음식을 젋은 여쉐프님께서 만드시는데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으신다네요
처음 오픈할때부터 웰빙에 중점을 맞추셨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모든메뉴가 맛있는데 전혀 자극적이지가 않아요..

첫번째 파스타인 "로제파스타" 난 그냥 토마토 소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치즈가 살짝 가미되어 있어 일반적인 토마토소스 파스타랑 맛이 달라요^^

크림파스타가 느끼해서 별로이거나 토마토소스가 밋밋해서 싫으신분들..

로제파스타 추천해드려요^^ 젤 맛있었어요..완전 강추*^^*

두번째 "포모도로"파스타 파스타 위에 얹어진 치즈가 정말 침이 꿀떡~넘어가게 만들어요.

따뜻할 때 치즈와 섞어 먹으니 치즈와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가 어우러져 연하고 맛있어요

이것도 강추예요^^

세번째 "해산물 크림파스타" 크림파스타라서 보기엔 느끼해 보여도 단백한 맛있더라고요.
거기다 해산물까지 섞어 먹으니 먹으면서도 이게 '7990원 밖에 안해' 이러면서 먹게되요.

네번째 "숙주해물파스타" 파스타에 느끼한 맛이 싫으신 분들은 이 파스타를 추천해드려요

살짝 매콤한 맛에 숙주가 잘 어울리는 파스타예요.

다섯번째 "삼겹살샐러드"제주도 흑돼지 좋아하시는 분들 그분들을 위한 메뉴가 있어요~~

불에 구운 삼겹살에 드레싱한 샐러드가 아주 잘 어울려요~~ 같이 주문한 파스타와 

곁 드려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여섯번째 "한우스테이크" 처음에는 한우스테이크와 불판이 같이 나오니 

저 불판이 뭔가 했어요그런데 그 자리에서 우리가 직접 먹을만큼에 스테이크를 썰어서 

불판에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신기 신기^^ 바로 그 자리에서 직접 내가 원하는 만큼 

구워 먹을 수 있으니 더 맛있어요~!!왜 고기 구워서 식어 버리면 금방 맛 없어지 잖아요~~

거기에 맛있는 샐러드까지 정말 추천 해드리는 메뉴입니다  ***^^***

일곱번째 "볼로레제 피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피자인데요 피자 한조각을 쭉~~ 잡아 먹으니 따뜻한 치즈가~아~침이 넘어갑니다^^피자가 느끼하지도 않고 아주 맛있어요^^

서양식을 즐기고 싶은데 지갑이 얇으신 분들 시청에 베이스볼스타디움 추천 해드립니다!!

분위기도 좋고 값도 싸고 맛도 있고~!! 친구들과 한끼 식사하기에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이 모든메뉴의 가격은 7900원 정말 착한가격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서비스는 오후

9시까지 그 이후는 메뉴별 식사가 제공되지 않고 BAR로 바뀝니다. 식사는 미리 하세요.~~~

이 모든것은 직접 먹어 보고 소개하는 @제주길잡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