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을여행은 김영갑 갤러리 추천 합니다

김영갑갤러리, 제주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가고 언제 그랬냐는듯 햇빛이 맑은 가을날인데요.. 이런날, 제주도의 멋진 작품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김영갑갤리러, 두모악이랍니다 




김영갑작가는 1985년 제주를 찾은 뒤 제주의 풍경에 반해 
제주의 오름 풍경을 수 없이 사진에 담으셨는데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내에는 그의 아름다운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제주시 성산읍에 위치한 김영갑갤러리는,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들어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운치 있을 뿐 아니라  잘 꾸며진 정원에 푸른 나무들과 야생화들이 많이 있어 눈을 즐겁답니다  아무래도 나무가 많이 있다보니 공기도 상쾌하네요 나무에 달린 감나무가 정감을 더 하네요~~~~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의 입장료는 어른3,000원 청소년,제주도민2,000원 어린이1,000원이랍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니, 여행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세요





갤러리 내부에 들어서니 김영갑선생님의 평생을 바쳐 찍은
사진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은은한 조명과 바닥의 돌까지 함께 어우러진 멋스러운 느낌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가만히 보니, 용눈이 오름을 담은 작품이 유독 많은데요,그만큼 용눈이 오름이 아름답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이곳은 김영갑 선생님이 생전에 사무실로 쓰시던 곳인데요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답니다 김영갑 선생님은 안 계시지만 자취는 그대로 남아있네요
  





갤러리를 감상하고 다시 야외로 나와보았습니다 산책로를 다시 여유롭게 걸어보며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 해 보는데요  풀 사이사이에 독특한 조형물들이 보는 즐거움을 주네요








그리고 이곳은 두모악 찻집으로 무인카페인데요 다양한 차와 주전부리들이 가득한 곳으로 이곳도 수다를 떨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계산은 양심적으로! 그리고 마무리는 깨끗이 하고 가면 좋겠죠?




멋진 제주도의 사진이 가득한 이곳 김영갑갤러리... 제주도의 관광객들 사이에서  제주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불리는 곳인데요 2006 잘 가꾼 자연,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꼭한번 제주도 여행오셔서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가셨으면 하네요  




가까운 근처에는 성읍민속마을,일출랜드,커피테마파크블루마운틴과 갤러리 입구 오름카페가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으니 들려보세요
@제주길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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