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유명한 주상절리는 원래 지삭개라 불렸답니다.

제주도여행 주상절리
제주도 유네스코 지삿개 주상절리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주상절리는검,붉은 육각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기이한,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입니다

주상절리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됐는데 규묘면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옛이름은 "지삿개"이며, "지삿개바위"라고도 불린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등록되어 있고,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바다를 표현한 소라껍데기 포토존이 있네요
기념으로 사진찍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제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기이한 절벽모습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더욱더 주상절리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데요. 앞에 보이는 샹그릴라 요트와 떠다니는 
하얀배가 바다색깔과 너무 조화로워 보입니다
서귀포 샹그릴라 요트를 타고 찍은 주상절리 사진입니다.

탁트인 시원한 풍경과 멋드러진 자연의 절경을 느끼고 
싶으신분들 제주도여행필수코스로 주상절리 추천해 
드릴게요^^ 지금까지 @제주길잡이 입니다.